뱀목 뱀과에 속하는 파충류로 러시아, 중국, 한국에서 서식한다. 한국에서 사는 뱀 중 가장 큰 뱀으로 길이가 1.5~1.8 m에 달하고 큰 것은 2 m까지도 자라며 간혹 3m에 달한다는 개체에 대한 목격담도 간간히 나타난다.
능구렁이와는 다른 뱀이다
구렁이'의 어원은 굵-+-엉이→굴겅이→굴엉이→구렁이의 변천으로 추측된다. 이는 보통의 뱀에 비해 '굵은 뱀'이라는 뜻이다. 구렁이를 칭하는 사투리로는 구렝이, 구리, 구마기, 누굴미기, 데메니 등이 있다.
먹이는 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와 새의 알, 작은 새 그리고 자신보다 작은 뱀이다. 독이 없는 관계로 먹이를 죄여 죽인 다음 천천히 먹는다. 천적은 고슴도치, 더 큰 구렁이와 맹금류 등이다.
영어사전에서 파이선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구렁이'라고 나오는데, 사실 이쪽은 엄밀히 말해서 구렁이가 아니라 애완용으로 기르는 비단구렁이를 말한다. 그 아나콘다와 맞다이 떠도 꿇리지 않을 초거대 뱀 맞다. 우리나라의 구렁이와 같은 류는 '랫스네이크(ratsnake)' 즉, 쥐잡이 뱀이라고 부른다.
제주도에는 구렁이가 없는 대신 구렁이와 같은 속(屬)인 누룩뱀이 구렁이만큼 크게 자란다고 한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밀구렁이'라 부르는데, 아마 섬 거대화의 영향인 듯.
국내에서는 보호종으로 귀하신 취급을 받지만 외국에서는 무당개구리, 유혈목이 등과 마찬가지로 애완용으로 키울 뿐만 아니라 알비노, 애잰틱 등 색 변이 개량도 한다.
일본 열도에는 구렁이의 근연종인 청대장이 서식한다. 난세이 제도를 제외한 일본 본토에 서식하는 뱀 중에서는 몸집이 가장 큰데, 한국의 구렁이와 흡사하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온 몸이 푸른 빛을 띤다.
-나무위키-
능구렁이와는 다른 뱀이다
구렁이'의 어원은 굵-+-엉이→굴겅이→굴엉이→구렁이의 변천으로 추측된다. 이는 보통의 뱀에 비해 '굵은 뱀'이라는 뜻이다. 구렁이를 칭하는 사투리로는 구렝이, 구리, 구마기, 누굴미기, 데메니 등이 있다.
먹이는 쥐와 같은 작은 포유류와 새의 알, 작은 새 그리고 자신보다 작은 뱀이다. 독이 없는 관계로 먹이를 죄여 죽인 다음 천천히 먹는다. 천적은 고슴도치, 더 큰 구렁이와 맹금류 등이다.
영어사전에서 파이선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구렁이'라고 나오는데, 사실 이쪽은 엄밀히 말해서 구렁이가 아니라 애완용으로 기르는 비단구렁이를 말한다. 그 아나콘다와 맞다이 떠도 꿇리지 않을 초거대 뱀 맞다. 우리나라의 구렁이와 같은 류는 '랫스네이크(ratsnake)' 즉, 쥐잡이 뱀이라고 부른다.
제주도에는 구렁이가 없는 대신 구렁이와 같은 속(屬)인 누룩뱀이 구렁이만큼 크게 자란다고 한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밀구렁이'라 부르는데, 아마 섬 거대화의 영향인 듯.
국내에서는 보호종으로 귀하신 취급을 받지만 외국에서는 무당개구리, 유혈목이 등과 마찬가지로 애완용으로 키울 뿐만 아니라 알비노, 애잰틱 등 색 변이 개량도 한다.
일본 열도에는 구렁이의 근연종인 청대장이 서식한다. 난세이 제도를 제외한 일본 본토에 서식하는 뱀 중에서는 몸집이 가장 큰데, 한국의 구렁이와 흡사하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온 몸이 푸른 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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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égories
- MAMMIFÈRES
- Mots-clés
- 구렁이, 뱀, 능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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