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연구가 더딘 것은 이 녀석들이 포유류 최고의 심해 잠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부리고래는 얕게 잡아도 500m, 깊게는 3,000m까지 잠수해서 심해의 어류와 오징어를 먹고 지낸다. 이러니 호흡을 위해 수면에 올라올 때 외에는 관찰이 어려우며 그나마도 해안선과 대륙붕에서 멀리 떨어진 먼 바다에서만 볼 수 있다. 덕분에 정확한 개체수 현황은 물론 전반적인 생태 정보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가장 깊이 잠수한 기록은 민부리고래(Cuvier's beaked whale)가 2014년 세운 2,992m로 이는 모든 포유류 가운데 가장 깊이 잠수한 기록이다. 물론 잠수정의 힘을 빌린 인간을 제외하고. 이는 향유고래의 잠수 기록인 2,250m보다도 훨씬 깊다. 비공식적으로는 또 모르지만.
-나무위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에어컨 아래에서 -
• [Royalty Free Mus...
가장 깊이 잠수한 기록은 민부리고래(Cuvier's beaked whale)가 2014년 세운 2,992m로 이는 모든 포유류 가운데 가장 깊이 잠수한 기록이다. 물론 잠수정의 힘을 빌린 인간을 제외하고. 이는 향유고래의 잠수 기록인 2,250m보다도 훨씬 깊다. 비공식적으로는 또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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